의림지 라이딩 시월의 세번째 주말. 오늘은 아내가 일찍 일어나 아침 준비를 한다. 오늘의 일정을 물으니,,,,대답이 없다. 자전거로 의림지 한바리 생각이 난다. 무작정 바뀌를 굴려 치악재를 넘고, 석수 한 모금으로 목을 축이고 고개를 씽씽 내려간다. 학산에서 백련사 방향으로 명암을 지나 피재를 넘.. 자전거길 이야기 2019.01.13
가나안 농군학교 라이딩을 하면서 농군학교에 들렀습니다. 역시 호기심을 해소하기 위한, ㅎ 가나안농군학교 앞에 중앙선 철길이 있습니다. 국내 농군은 물론 외국에서 교육을 받고자 많이 찾는 곳입니다.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마라! 개척의 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육체의 잠, 사상의 잠, 영혼의 잠, 을 .. 세상사는 이야기 2018.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