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왜 해야 하는가? 하는, 물음표를 안고 주어진 길을 간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유한하게 주어진다. 그‘시간의 유한성’이 삶에 절박감과 의미를 부여한다. 인간에게 삶이란 정해진 시간이다. 이 시간 안에 우리는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야 하기 때문에, 내 인생, 그러니까 죽기 전까지라는 시간을 절대 길게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인간이 가장 원하고 추구하는 2가지를 ‘행복’과 ‘삶의 의미발견’이라 말한다. 돈이나 사랑 등등 결과적으로는 인간이 행복을 추구하기에 필요로 하는 것이니 말이다. 그런데 구체적이지도 않고 잡히지도 않는 모호한 것들을 내가 살아가는 동안 어떻게 이뤄나가야 하는 것일까? * 첫 번째 비밀은 가슴(마음)이 시키는 대로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