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상대방 입장을 생각하며 배려한다면 큰 힘이 되나니 무조건 아니다고 할 수는 없다.
어떻게 하면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지, 미친 듯이 싸우고 무차별적으로 파괴한다.
첫걸음의 출발은 어떤 생각을 품으면서 시작한다. 걸음을 떼야 어디로든 갈 수 있으니
생각이 어느 한 곳에 모이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집중하게 된다. 효용가치를 떠나서
사람은 저마다 자기를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고 생각도 다르다. 그래서 어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