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둥뫼제비꽃 꽃말 : ‘순진무구구한 사랑’ 산길을 걷는데 걸음 닿는 곳마다 민둥뫼제비꽃이 눈에 들어와 걸음을 붙잡는다. 유성/무성의 두 가지 방법으로 번식해 워낙 변이가 심하고 다른 개체와도 교잡이 쉽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란다. 그리고 그 꽃 이름에는 어디를 가든 그 지역사람들의 삶과 애환이 담겨있다. 세상사는 이야기 202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