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01, 마른 대지에 봄 비가 내려 풀풀 날리던 먼지를 잠재워 주고 새싹을 준비하는 뿌리에 활력을 준다.
* 03/02, 오늘부터 모든 학교가 등교를 시작하니 늘어나는 유동 인구가 거리에 차고 넘칠 것인데 '코로나 19' 는?
* 03/03, 세상은 자신이 생각하는 반대 방향으로 흘러가기 마련인데, 어쩌면 꼭 그리 해야만 하는 것처럼.
* 03/04, 언제 어디서 누구와 어떤 밥 한 끼를 먹더라도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대선 사전 투표를 합니다.
* 03/05, 수면 아래 보이지 않는 물결이 파도를 일으키며 결집 시키는 힘엔 과연 무슨 의미가 담겨 있을까?
* 03/06, 동시 다발로 일어난 산불은 거세게 불어오는 강풍을 타고 국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네요.
* 03/07,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놈이 너무 많다고 외치는 사람과 뻔뻔하게도 그걸 뒤집어 씌우려는 자들.
* 03/08, 언제나 그랬듯이 어떤 선거든 마음이 편한 적이 없었다. 누구를 지지하던 늘 팽팽한 긴장감 속에.
* 03/09, 이제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결과만 기다릴 뿐, 그 결과는 오직 하늘의 뜻인 국민들만 알 뿐이다.
* 03/10, 소도 든든한 비빌 언덕이 있어야 비비는데 비빌 기반이 취약하니 그 어렵게 잡은 기회도 물거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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