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1 ~ 20 한 줄 메모

제발

* 03/11, 거친 파도를 헤치고 드넓은 대양으로 잘 나아갈 수 있을까? 제자리서 맴맴? 퇴보?

 

* 03/12, 자신이 생각하고 판단하며 처리하고 있는 일들이 결코 다 옳은 것일 수는 없는 것, 

 

* 03/13, 단비가 내리면서 일기 예보가 맞았다. 최장 시간 타고 있는 산불도 꼭 진화 되기를.

 

* 03/14, 기억에도 망각곡선이 있듯이 삶에도 오르락 내리락 하는 변곡점이 있기 마련이다.

 

* 03/15, 세상은 문제를 일으키는 자와 그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자로 나뉘어지기 마련이다.

 

* 03/16, 급하게 먹는 음식이 소화가 되기 까지는 그 만큼의 시간이 필요한 것인데 탈 날라.

 

* 03/17, 인간의 삶이란 한바탕 웃음과 울음이 겹치면서 돌아가는 수레바퀴와 같은 것이다.

 

* 03/18, 해발이 좀 되는 곳은 하얗게 눈을 뒤집어 쓰고,구름은 시내를 내려다 보고 있네요.

 

* 03/19, 방송에 나와서 좀 유명세를 탄다 하면 어김없이 상식을 벗어난 00이 되는 것인가?

 

* 03/20, 하고 싶은 일이 많다는 것은 청춘들만의 특권은 아니다. 그만큼 희망이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