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01, 만우절, 악의 없는 거짓말이나 장난을 치는 것이 허용되던 익살스러움을 즐기는 날!
* 04/02, 세상을 살면서 반드시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낙심하거나 실망 할 필요 없다.
* 04/03, 오는 줄도 모르고 은연중에 잡기도 하지만, 슬그머니 왔다가 찰나에 사라지는 기회,
* 04/04, 수목원에 봄 나들이를 나갔다가 노란 복수초와 조각자 나무를 처음 만나보았습니다.
* 04/05, 계곡에 아직 잔 얼음이 남아 있긴 하지만 물 소리는 힘차게 소리 내며 흐르고 있네요.
* 04/06,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을 먹고 나면 반드시 탈이 나는 것은 자명한 일이 아닐 수 없다.
* 04/07, 외출을 하지 않으니 자연히 몸도 마음도 갇히고, 보고 듣는 것도 얻을 수가 없구나.
* 04/08, 가족들 생일인데도 모여서 밥 한 끼를 먹을 수가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 언제까지?
* 04/09, 봄이면 살구 꽃을 볼 수가 있었는데 아쉽게 행구동에서 살구나무가 사라졌습니다.
* 04/10, 우르르 몰려오는 꽃 파도를 보기 위해 길을 나선 사람들, 벌, 나비보다 많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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