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걷자!

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1일 한줄메모

04/01 ~ 10 한 줄 메모

가능혀 2022. 4. 1. 07:00

앵초

* 04/01, 만우절, 악의 없는 거짓말이나 장난을 치는 것이 허용되던 익살스러움을 즐기는 날!

 

* 04/02, 세상을 살면서 반드시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낙심하거나  실망 할 필요 없다.

 

* 04/03, 오는 줄도 모르고 은연중에 잡기도 하지만, 슬그머니 왔다가 찰나에 사라지는 기회,

 

* 04/04, 수목원에 봄 나들이를 나갔다가 노란 복수초와 조각자 나무를 처음 만나보았습니다.

 

* 04/05, 계곡에 아직 잔 얼음이 남아 있긴 하지만 물 소리는 힘차게 소리 내며 흐르고 있네요.

 

* 04/06,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을 먹고 나면 반드시 탈이 나는 것은 자명한 일이 아닐 수 없다.

 

* 04/07, 외출을 하지 않으니 자연히 몸도 마음도 갇히고, 보고 듣는 것도 얻을 수가 없구나.

 

* 04/08, 가족들 생일인데도 모여서 밥 한 끼를 먹을 수가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 언제까지?

 

* 04/09, 봄이면 살구 꽃을 볼 수가 있었는데 아쉽게 행구동에서 살구나무가 사라졌습니다.

 

* 04/10, 우르르 몰려오는 꽃 파도를 보기 위해 길을 나선 사람들,  벌, 나비보다 많아 보인다.

'1일 한줄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04/21 ~ 30 한 줄 메모  (0) 2022.04.21
04/11 ~ 20 한 줄 메모  (0) 2022.04.11
03/31 ~ 31 한 줄 메모  (0) 2022.03.21
03/11 ~ 20 한 줄 메모  (0) 2022.03.11
03/01 ~ 10 한 줄 메모  (0) 202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