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바삐 움직여도,
때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시간은 오고,
또, 한 없이 흘러간다.
그러한 시간속에서
내 마음 새털처럼 가볍게
느낄 수 있는 일들의 짐을
하나씩 내려놓는다.
연말 연시를 앞두고
끝도 시작도 없는
시간속에서
나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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