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걷자!

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세상사는 이야기

한 해를 마무리 하며

가능혀 2022. 12. 31. 07:39

반곡역

 

숨가쁘게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 보면서

다가올,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육십간지 중 40번째 해로,

'검은 토끼의 해'이다.

 

어둡고 칙칙했던 지난 시간들,

 

일몰과 함께

툴툴 털어버리고

일출과 함께

희망을 설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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