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1, 사람과의 관계는 어느 순간 그 사람에 지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
02/12, 모처럼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서울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02/13, 정제되지 않고 쏟아지는 거친 말들을 듣고 살아야만 하는가?
02/14, 쥐어 짜내던 머리도 잠시 쉬어주니 근무 태만인가? 태업인가?
02/15, 의사 연봉 4억 3 천에도 지원자가 없고, 대기업은 1 억 채용공고.
02/16, 인류 모두가 다 잘 살 수는 없겠지만 노력은 해야 되지 않겠나?
02/17, 남녘 바람의 세기에 따라 꽃 향기 일렁이고 춤을 추 듯 올라온다.
02/18, "인내는 쓰다. 그러나 열매는 달다." 고 했던 말이 점점 무색해 진다.
02/19, 극지방에서는 뇌우가 형성되는 일이 극히 드물다고 하는데 종종.
02/20, 너나 할 것 없이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지만 전쟁 만은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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