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 사람 사는 곳에는 아름답고 맑은소리가 흘러야 흥 한다.
10/02, 치악산 정상에서부터 갈색의 옷을 입기 시작하고 있다.
10/03,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느끼며 느끼는 만큼 쓰는 글.
10/04,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본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10/05, 말을 잘해야 하는 것은 그 사람의 몸값이 되는 지름길이다.
10/06, 책을 읽으며 필사하게 되면 특별 보양식을 먹는 기분이다.
10/07, 붙이거나 자를 수 없이 생겨버린 외모를 어쩌란 말인가?
10/08, 딱딱하게 굳어가는 느낌의 뇌를 유연하게 하는 것은 독서?
10/09, 578돌 한글날! 세계 공용어로 등재를 추진한다는 소식이다.
10/10, 숲에 들어 밤새 이슬에 젖은 꽃잎을 보니 내 마음도 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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