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1, 추석에도 날씨가 더워 한 달을 늦추던지 하석이라 하던지.
09/22, 옷을 적시며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우산이 빗속을 걸어간다.
09/23, 오랜만에 구름 한 점 없는 아주 맑음, 기온도 선선합니다.
09/24, 선선해진 날씨에 폐활량을 늘리는 달리기를 시작합니다.
09/25,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지만, 그래도 움직여야.
09/26, 독서는 힘, 노후 대비책으로 독서를 많이 해두어야 한다.
09/27, 생각함에 사사로움과 사악함의 개입이 없어야 하건만은.
09/28, 먹구름이 잔뜩 비바람을 몰고 오고 있는 주말 아침입니다.
09/29, 시간에 쫓기긴 했지만 기억에 남는 단 한 번뿐인 괴테 여행.
09/30, 개를 보고 개를 싫어한다는 남자 초딩에게 아빠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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