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걷자!

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1일 한줄메모

12/21 ~ 31 한 줄 메모

가능혀 2024. 12. 21. 08:18

계곡

 

12/21, 남녀 모두 은퇴 후 사람을 사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12/22, 좋은 머리를 가지고 엉뚱하게 풀어가며 사는 머저리들이 많네.

 

12/23, 기온이 곤두박질치고 있는데 정치도 경제도 돌파구는 어디에.

 

12/24, 역사는 날마다 새롭게 기록되고 있는데 정치하는 사람들은 왜.

 

12/25, 언어도 유전되고 상속도 된다고 하는데 좋은 언어를 골라 써야.

 

12/26,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야 긍정의 에너지를 건네줄 수 있다.

 

12/27, 가족의 틀에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다.

 

12/28, 책에 담긴 달콤한 언어는 황무지 같은 생각의 밭을 갈아엎는다.

 

12/29, 그 이름이 세간에 등장한 이후 단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었다.

 

12/30,  세상이 왜 이렇게 어수선하나, 연말을 그냥 잘 보내면 안 되나?

 

12/31, 2024년 갑진년 용띠해가 저물어 가고 을사년 뱀띠해가 다가오고

'1일 한줄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01/11 ~ 20 한 줄 메모  (0) 2025.01.11
01/01 ~ 10 한 줄 메모  (0) 2025.01.01
12/11 ~ 20 한 줄 메모  (1) 2024.12.11
12/01 ~ 10 한 줄 메모  (0) 2024.12.01
11/21 ~ 30 한 줄 메모  (0)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