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덜 자~~알 돌아갔제 ? 친구들를 만나고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먼길을 재촉해 찾아온 원주! 있는 그대로 모습이 참 모습인 아름다운 만남! 주인이 따로 있는게 아니니 모두가 주인이고,,,, 그래도 친구들을 실망시키지 않으려 노력한 운영진과 임원들, 자원봉사자 두루 수고 많았다. 여타한 사정으로 끝까지 함께하.. 세상사는 이야기 2005.07.25
차를 마시며, 급변하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마주앉아 세상사 시름을 달래며, 차를 나눈다는 것은 정보의 교환이요, 이해의 폭을 넓혀가는 소중한 시간이다. 차를 한잔 마시는 것도 예와 도가 있으니 다도라 했다. 은은한 차 향기와 더불어 다기를 살펴보면 사뭇 흥미롭다. 중국이나 일본의 다기를 보면 .. 세상사는 이야기 2005.07.12
치마와 저고리 치마를 펼쳐보면 멀리서 바라보는 산과같다. 산은 가까이 다가서면 게곡도 있고 폭포도 있기마련. 그 물속에 훌러덩 벗고 뛰어들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것도 ? 꼬마 신랑이 새색시 치마폭을 들추고 어리광을 부리는 것 처럼.ㅎㅎ 먼저 치마의 윗부분을 보자. 아래는 넓고 위로 올라갈수록.. 세상사는 이야기 2005.07.11
우리 인생에,,,, 우리 인생에 있어서 삶을 자동차에 비유한다면, 나는 무슨 용도의 자동차일까? 를 생각해 본다. 승객을 나르는 버스? 화물을 나르는 트럭? 승용차도 영업용과 자가용이 있고, 관용차 특수차량 불을 끄는 소방차 응급환자의 엠블런스 무거운 짐을 옮기는 지게차 농산물,축산물, 기타 등 등,.. 세상사는 이야기 2005.06.17
녀석이~ 아들넘이 나왔다. 4박 5일 ! 한달만에 다니러 온 것인데 가족들은 긴장을하며 소홀히 하지 않으려 애를 쓰는데 이 녀석은 돌아갈 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무척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자율 ! 자유 !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든 것은 순조롭게 풀릴 일이지만 지난 학습과정을 통해 경험한 일들이.. 세상사는 이야기 200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