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근검, 절약도 좋지만 베풀기를 즐기는 것이 덕을 심는 근본이다. 그 흔적은남기 마련이다.
말하고 생각을 품는 것도 글로 옮기는 순간 모두 기록이 된다. 일거수일투족이
큰물이 산을 두르면 지척에서도 남의 말을 듣지 못하는 것이다. 그만큼집중해야
책임은 윗사람이 져야 하고 아래 사람에게는 덜 지워야 하는데. 참으로꼴사납다.
화가 나더라도 자제하고 너그러워야 많은 사람을 얻을 수 있다. 큰일 하려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