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사람은 겪어보지 않고 겉으로 드러난 모습만 봐서는 정말 모른다.언행의불일치를
자신이 경험한 삶의 지혜를 전해 주려는 열정은 남, 여 구분이 없다.그만큼소중하다는 것
핏줄이 모여서 왁자지껄 정담을 나누는 것도 정말 쉽지 않다.장거리에 마다하지 않고서는
남아 일언 중천금이라 했거늘 하는 소리마다 족족어긋나는 소음.그 어떤 기대치도 없지만
가진 것이 없을 때가 오히려 더 큰 기회일 수 있다.도화지에그림 그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