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사람을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는 말을 함부로 하기 때문이다. 잘만 하면 빚도 갚는데.
사람은 저마다 자기를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고 생각도 다르다. 그래서 어우러진다.
자신이 살고 싶은 삶을 알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선택이 있기나 할까?
사람은 대화를 해보지 않고 겉모습만으로는 그 사람을 전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사람의 생각이 가장 무섭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 돈이 돌고 삶의 흐름을 이어간다. 왁자지껄한 곳에서 참 모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