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나를
이곳으로 이끌었을까?
앞서간 발자국만이
뒷 사람의 발길을 끌어 가는데,
첫번째 발자국의
고독과 용기가 살포시 스며든다.
2023, 01/01 백운산 임도에서.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채근담 (0) | 2023.01.04 |
---|---|
생각의 꼬리를 물고 (0) | 2023.01.03 |
새해 福 많이 지으세요! (0) | 2023.01.01 |
한 해를 마무리 하며 (0) | 2022.12.31 |
시간 속에서 (0) | 2022.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