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세상사는 이야기
설경
글을 쓴다는 것,
아침에 일어나면
떠오르는 단어 하나로
생각을 정리하는 글을 쓰는 것,
생각을 기록해두자는
마음가짐이면 충분하다.
그 날을 기록한다는 마음으로.
그날들이 쌓여
나의 탑이 되어가면
생각은 넓고 깊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