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세상사는 이야기
담쟁이
많은 사람들이
어우렁더우렁 모여 사는
서울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사람들이 많다보니
어딜가도 교통지옥?
발전하는 모습이지만,
콘크리트 벽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담쟁이 열매와 씨앗처럼.
가고 오는 시간에 벌써 지친다.
탈 서울이 진행 중이라고 하지만,
이동속도의 답답함은 여전히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