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걷자!

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세상사는 이야기

복수초

가능혀 2023. 2. 13. 07:26

복수초

 

 

이런 모습을 상상하며

먼 길을 달려갔었는데 아직,

그림자의 흔적도 찾아 볼 수 없다.

 

먼길의 아쉬운 마음을 접고

다음을 또 기약하며

발길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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