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터에서 할머니 한 분이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대화 상대는
보이지 않는다.
두리번거리고 있자니
차 문을 열어 보여 주신다.
뒷좌석에는 몸은 까맣지만
털이 흰 오골계 2마리가 보인다.
이 녀석들과
대화를 하고 있던 참,
하, 그 녀석들
참 잘 생겼구나.
갇혀있지 않고 이렇게
자유를 누리며 외출을 하는
참 좋은 8자를 타고
났구나.
엄지 척!
약수터에서 할머니 한 분이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대화 상대는
보이지 않는다.
두리번거리고 있자니
차 문을 열어 보여 주신다.
뒷좌석에는 몸은 까맣지만
털이 흰 오골계 2마리가 보인다.
이 녀석들과
대화를 하고 있던 참,
하, 그 녀석들
참 잘 생겼구나.
갇혀있지 않고 이렇게
자유를 누리며 외출을 하는
참 좋은 8자를 타고
났구나.
엄지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