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말을 잘해야 하는 것은 그 사람의 몸값이 되는 지름길이다. 아무리 잘해도본전일 뿐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본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누군가의도움이 있어야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느끼며 느끼는 만큼 쓰는 글. 딱고만큼
치악산 정상에서부터 갈색의 옷을 입기 시작하고 있다. 갈색의 옷도금방 벗겠지만
사람 사는 곳에는 아름답고 맑은소리가 흘러야 흥 한다. 불협화음은망하는 지름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