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언제나 내 곁에 있지만 꼭 필요한 산소는 보이지 않는다. 잊고 사는 것처럼
내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향하고 있을까? 이심전심이 통하거나 불신의 골만 깊어져 더 멀어지거나
상대방 입장을 생각하며 배려한다면 큰 힘이 되나니 무조건 아니다고 할 수는 없다.
겨울을 이겨내고 환하게 웃어주는 복수초처럼 모두 평안하게 福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설날이 되시기를.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 미세 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봄이 가까이 오고 있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