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걷자!

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1일 한줄메모 223

02/11 ~ 20 한줄메모

* 02/11, 세상에 낮선 사람이란 없다. 아직 상대방을 충분히 알지 못한 친구가 있을 뿐이다. * 02/12, 설날 새아침, 초대하지 않은 불청객 미세먼지가 호흡과 시야를 방해하고 있네요. * 02/13, 정신을 흐리게 하는 술은 멀리하고 운동을 가까히하며 건강한 삶을 살아야 한다. * 02/14, 일손을 줄이고, 입은 말을 줄이고, 대화에는 시비를 줄이고, 위에는 밥을 줄이자 ! * 02/15, 2월도 중순, 본격적인 활동의 시간, 봄을 알리는 촉촉한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 02/16, 언제 저장되었는지도 모르는 핸드폰의 전화번호가 하나 둘씩 지워지고 있네요. * 02/17, '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리고 '쉬운 것도 없다' 있다해도 그만한 댓가가 따른다. * 02/18, 남자는 자기를 알아주는..

1일 한줄메모 2021.02.11

02/01 ~ 10 한줄메모

* 02/01, 여명이 밝아오기 전, 비가 내리고 있는 2월의 첫날 ! 행복한 격랑을 기대하면서. * 02/02, 각자 바라보는 위치와 각도에 따라 달리 보일 수 있는데 공감하는건 인색하기만. * 02/03, 삼한사온이 어느순간 사라졌다 했는데 요즘 다시 나타나 기온이 널뛰기 하네요. * 02/04, 산길을 걷다가 유택을 만나면 그 유택 후손들의 현재의 삶을 유추하게 됩니다. * 02/05, 마스크 쓰고 거리두기로 잃어버린 지난 1년, 오늘 코로나19 치료제 승인이납니다. * 02/06, 걷기를 할 때 언제 목적지에 도달하나? 하지만, 어느 순간 도착해 있는 나를 발견한다. * 02/07, 에티오피아의 속담에 '거미줄도 모으면 맹수인 사자도 묶을 수 있다' 고 했습니다. * 02/08, 전혀 뜻밖의 사소..

1일 한줄메모 2021.02.01

01/21 ~ 31 한줄메모

* 01/21, 이런 생각, 저런 생각들이 모여 사회의 근간을 이루고 티격태격하며 흘러갑니다. * 01/22, 추위가 조금 풀리니 비가 내리며 짙은 안개로 자욱한 아침을 열어가고 있네요. * 01/23, 아침일찍 단독주택에서 시커먼 연기가 피어 오릅니다. 제발 오염 물질은 없기를, * 01/24, 말을 많이 하는 사람보다는 많이 듣는 사람이 뜻밖에 많은 정보를 얻게 됩니다. * 01/25, 기존의 학식과 이론은 날로 늘어나는 우리의 삶을 설명하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 01/26, 완벽하다고 믿었던 자신의 판단에도 종종 착오를 일으킬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 01/27, 누구나 일으키는 판단착오 때문에 그 판단착오를 줄이는 것에 집중하는 겁니다. * 01/28, 본분에 최선을 다해도 부족할텐데 하지말..

1일 한줄메모 2021.01.21

01/11 ~ 20 한줄메모

* 01/11, 요 며칠간 북극권 한파가 맹위를 떨치며 여러 얘기꺼리를 만들고 있네요. * 01/12, 일찍 잠 자리에 들었더니 일찍 일어나게 되네요, 잠이 오지 않아 이렇게, ㅎ * 01/13, 우리도 오늘 '코로나 19' 항체 치료제 (셀트리온) 2상 결과를 발표합니다. * 01/14, 축! '코로나 19' 항체치료제 임상 2상 성공! 세계적인 뉴스인데 우리네 언론은? * 01/15, 세상이 변하고 있지만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습니다. 누구나 죽는다는 것 ! * 01/16, 미세먼지에 갇혀있다가 숲길을 걸으며 폐부 깊숙히 산소를 공급해 봅니다. * 01/17, 세상이 '코로나 19' 로 몽땅 바뀌고 있는데 인간의 사고는 적응하지 못하고, * 01/18, 함께 세상을 살면서 중요한 덕목이 무엇일까요 ?..

1일 한줄메모 2021.01.11

01/01 ~ 10 한줄메모

* 01/01, 신축년 새해 첫날 ! 모두의 꿈과 희망이 가득한 첫 걸음이 되시기 바랍니다. * 01/02, 늘 하던 일상에서 조금만 어긋나도 부자연스럽고 행동이 불편해지게 됩니다. * 01/03, 작고 하찮게 보이는 것들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엄청난 의미가 담겨있지요. * 01/04, 연휴가 끝나고 신축년 업무를 시작하는 첫날 !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01/05, 역사는 뒤안길로 사리지는 것 같지만 또 다른 역사를 계속해서 이어갑니다. * 01/06, 많은 사람들이 오가던 길이 사라지고 또 다른 길이 눈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 01/07, 오랜만에 추위다운 추위가 찾아와서 눈발도 날리고 꽁꽁꽁 얼어붙었네요. * 01/08, 햇살 좋은 때 만보를 걷는 사이 마스크에 고드름이 달리기는 난생 처음..

1일 한줄메모 202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