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걷자!

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1일 한줄메모 223

04/01 ~ 10 한줄메모

* 04/01, 사랑과 우정은 남아 있지만 명예와 부는 언제라도 기회가 생기면 훌쩍 떠나가 버린다. * 04/02, 자연이란 한번 보여줘던 모습을 두번 다시 똑같은 모습으로 내게 보여주지 않습니다. * 04/03, 한번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는 것, 그저 과거속에 묻어 두는 수 밖에 없습니다. * 04/04, 연 이틀동안 비가 내리는 가운데 팝콘처럼 터지던 벚꽃 등 꽃잎들이 바닥으로 낙화. * 04/05, 남자의 마음이란 흐르는 물과 같아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것이다. * 04/06, 시간은 눈 깜짝하는 순간에도 저만치 달아나며 봄날 풍경을 연두색으로 바꿔놓고 있다. * 04/07, 가보고 싶은 곳은 주저없이 가보고 후회가 남지 않도록 자기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 04/08, ..

1일 한줄메모 2021.04.01

03/21 ~ 31 한줄메모

영춘화(어사화) * 03/21, 이슬비가 내리는 산길을 걷다보니 어느새 구름속에 들어와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 03/22, 따사로운 햇살에 봄인가 하고 고개를 내밀었던 꽃잎들이 깜짝 추위에 화들짝 놀란 듯. * 03/23, 사람이 아름다운 꿈이나 희망을 오래 간직하면서 실행한다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 03/24, 길을 걷는다는 것은 어떤 사람에겐 일종의 노동일 수 있지만 때로는 휴식일 수도 있다. * 03/25, 인생사 모든게 타이밍인데 그 타이밍을 놓치게 되면 하고자 한 일들이 꼬이게 되지요. * 03/26, '덜어내는 일이 보태는 일보다 어렵지만 덜어내는 일이 나중을 위하는 일입니다.' * 03/27, 우리가 각고의 노력끝에 만든 '코로나 19' 항체 치료제가 유럽에서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1일 한줄메모 2021.03.21

03/11 ~ 20 한줄메모

* 03/11, 잠잠한가 했더니 오늘은 안개에 미세먼지가 뒤엉켜 호흡과 시야가 답답합니다. * 03/12, '기쁨은 순간순간 오지만 행복은 가꾸고 지키지 않으면 곁에 둘 수가 없다지요' * 03/13, 비가 내리는 산길을 걷는데 아무도 없으니 이 모든 공간이 내 것이 되는 순간이다. * 03/14, 불청객 '코로나 19' 와 중국발 미세먼지는 언제까지 우리의 호흡기를 괴롭힐 것인가 ? * 03/15, 굽이돌아 굵은 소나무가 있는 숲길을 걸으면 솔향이 먼저 자주오라 반겨줍니다. * 03/16, 오늘은 미세먼지가 미처 걷히기도 전에 역대급 황사가 몰려온다는 소식이네요. ㅠ * 03/17,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걸을 땐 호기심과 셀레임이 샘물처럼 솟아 오르기도 합니다. * 03/18, 눈에는 잘 보이지 않..

1일 한줄메모 2021.03.11

03/01 ~ 10 한줄메모

* 03/01, 조용히 비가 내리는 이공이일 삼월의 첫날, 연휴 마지막날 아침입니다. * 03/02, 춘삼월에 많은양의 폭설이 내려 온 세상에 흰이불을 덮어 놓은듯합니다. * 03/03, 처음부터 위대한 일은 없습니다. 작은 일들이 하나 둘 쌓이면서 위대해 지지요. * 03/04, '타인에게 나눠줄 수 있는 가장 신비로운 선물은 마음이지 결코 지갑이 아니다' * 03/05, '경칩에는 흙일을 하면 탈이 없다고 해서 벽을 바르거나 담을 쌓기도 한다.' * 03/06, 일상의 바이오리듬이 한번 깨지니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이 많이 들어가네요. * 03/07, 책이 있는 곳에 벌, 나비가 꽃향기와 꿀을 찾아 날아들듯이 바글바글 합니다. * 03/08, 내리사랑이라 했던가요. 어린 3세들의 말과 재롱에 세상 시..

1일 한줄메모 2021.03.01

02/21 ~ 28 한줄메모

* 02/21, 미국 삼나무 높이가 112m, 뿌리에서 물을 빨아들여 꼭대기까지 24일이 걸린다는. * 02/22, 자신이 세상의 주인공으로서 자신의 삶의 리듬을 계속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 02/23, 행복한 순간은 한꺼번에 오는 것이 아니라 순간마다 내게 쌓여오는 것입니다. * 02/24, 세상에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 했듯이 이유 아닌 이유를 갖다 붙이며 횡포를, * 02/25, 하 ~, 한숨만 나오는 국민연금, 국부유출의 공범 국민연금, 쥐꼬리만큼 주면서 위세를, * 02/26, 현재의 매 순간이 마지막인 것 처럼 저마다 자기관리를 하며 살아가고 있지요. * 02/27, 꼬맹이가 엄마랑 보름달을 보며 장난감을 많이 갖게해 달라고 소원을 빌더이다. * 02/28, 세상사 무슨일을 하든 결과가..

1일 한줄메모 202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