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걷자!

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세상사는 이야기 805

변산에서 9월24 ~ 25(1박2일)

해변의 여심 이 순간을 놓치지 않을꺼야 잔잔한 물결 내가 막아줄께 ~ 제비는 어디에? 9/24 17시경, 조금전 까지도 물속에 들어가 물놀이를 하더만 밀려드는 파도 9/25, 아침풍경 태공들의 분주한 모습 모래사장엔 아직 흔적도 없다 외계인? 바위 외계인? 바위 구멍으로 바라본 방향을 바꾸어서 어느새 두 사람이 흔적을 남기고 지질을 연구하려면 외계인? 바위 뒷면 이제 다 올라왔다 변산반도 휴양림 인생도 오르락 내리락 요리조리 휘돌아 간다 가끔씩은 쉬어 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