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을 하던 자기 몫대로 일하며 사는 것이다. 그 순간을 오롯이
사람도 꽃일 터, 인간미를 풍겨야지 악취를 풍기면 되겠는가. 생각을향기롭게
나를 내려놓는 글을 쓴다는 것은 좋은 인생을 살고자 하는 것. 해맑고 진솔하게
2024년 수능일, 일생일대의 명운이 걸린 아주 아주 특별한 날. 본인은 물론나라가 긴장하는 날
가을 하면 단연코 단풍과 하늘인데 점점 멀어지는 듯한 느낌이. 기온 차와미세먼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