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다는 것 글을 쓴다는 것, 아침에 일어나면 떠오르는 단어 하나로 생각을 정리하는 글을 쓰는 것, 생각을 기록해두자는 마음가짐이면 충분하다. 그 날을 기록한다는 마음으로. 그날들이 쌓여 나의 탑이 되어가면 생각은 넓고 깊어진다. 세상사는 이야기 2023.01.27
새 이야기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더 많이 잡는다. 아니다. 똑똑한 새가 더 생존 확률이 높다 ? 각자 주어진 환경에 맞춰진 생활환경과 패턴에 따라 어느 것이 맞는지는 오로지 본인이 하기 나름,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면 될 것을, 세상사는 이야기 2023.01.26
기억 사람의 기억 속에는 지워지지 않는 사람 이름과 그 때의 그 상황 몇 은 꼭 있기 마련이다. 살얼음처럼 얇은 긍정보다는 물먹은 솜처럼 두꺼운 부정의이미지 속에 각인된 기억들이, 문득 문득 튀어나와 진땀을 빼게 하는 트라우마라는 이름으로 괴롭히는 것이다. 세상사는 이야기 2023.01.25
오늘 읽은 詩 오늘! 누구나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내(육신)가 먼저이고 '육하원칙'에 따라 그 다음 순서로 넘어가는 것!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세상사는 이야기 2023.01.24
세배돈 세배돈 설날에 세배 돈을 주는 풍습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덕담과 복을 담아 부자 되라는 뜻이니, 얼마를 받든 받아서 좋고 얼마를 줄 수 있어서 서로가 고마운 마음의 세배돈. 주는 방법도 받는 방법도 지혜롭고 현명하게. 세상사는 이야기 202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