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걷자!

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세상사는 이야기 810

07/11 ~ 20 한 줄 메모

07/11, 물고기를 잡으려면 강이나 바다로 가는 것이 이치입니다. 07/12, 말을 많이 하기보다 깊고 넓게 생각을 많이 해야 합니다. 07/13,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어서 때로는 독이 되는 수가 있다. 07/14, 잡초도 비 온 뒤 고개 드는 것은 그 때 가장 생기 넘치는 때. 07/15,  만화 같은 삶을 살아온 미 대선 후보가 또다시 변곡점에. 07/16, 몸이 병들어 있다면 마음 또한 건강할 수 없지 않겠는가. 07/17, 심장은 뛰고, 적당히 땀 흘려가며 폐활량을 늘려줘야지. 07/18, 자존감은 턱없이 낮으면서 쓸데없는 똥고집은 고래 힘 줄. 07/19,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제대로 살고 있는냐 하는 것이다. 07/20, 짙게 드리웠던 먹구름의 흔적을 지우고 맑은 일출이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