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잠자리에 누웠는데 문득 '정의란 무엇인가' 책이 떠올랐다.2010년에선물 받은 책
복부에는 약간의 지방이 있어야 허리가 구부러지지 않는다.많아도 탈이지만너무 없어도 탈이다.
눈에 들어오지 않으면 무엇이던, 관심 밖으로 밀려나게 된다.모든 사물이다 그렇다.
칭찬도 듣는 각도가 어긋나면 그나마 좋았던 관계도 망가질 수 있다.듣는 순간의바이오리듬에 따라.
풍차도 바람의 세기와 방향이 맞아야 비로소 돌게 된다.각도와 힘의 균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