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8/21, 오늘 가는 길은 또 어떤 모습으로 기억이 될까. * 08/22, 요즘 장보기가 무섭다더니 물가가 헉, 소리가 난다. * 08/23, 수입이 거의 없는 노인들의 볼멘 소리, 뭘 먹고 사냐? * 08/24, 벼 이삭이 나오고 있는데 날씨는 계속 꾸물거리고. * 08/25, 나이가 들면 머리카락은 가늘어지고 짧아지는 것. * 08/26, 10점을 내고 지나 1점을 내고 이기는 경기가 야구다. * 08/27, 오랜만에 선선하고 맑은 하늘을 보게 되네요. * 08/28, 선산을 찾아 금초도 하고 얼굴들도 만나야 하는데, * 08/29,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물적 피해가 일상에 충격을. * 08/30, 파키스탄의 홍수는 지진보다 더 끔찍한 모습이다. * 08/31,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는 말은..

* 08/11, 요양 병원, 큰 비용을 지불하며 종신 형을 자초하는 곳. * 08/12,큰 비! 큰물은 지층을 뒤엎고 지나가며 하천을 고른다. * 08/13, 맑던 하늘에 또 비구름이 스멀스멀 몰려오고 있구나. * 08/14, 비 예보가 있는데도 계곡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 08/15, 하늘엔 먹구름이 잔뜩, 언제 또 비를 쏟아낼지. * 08/16,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던 현재가 중요한 것! * 08/17, 약한 고리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生, 死를 가른다. * 08/18, 큰 탈이 없어도 '치과' 에 들러 정기 검진을 받는다. * 08/19, 늘 다니던 길이 없어지고 또 다른 길이 등장한다. * 08/20, 기회는 오직 준비된 사람에게만 주어진다.

* 08/01, 태풍의 영향인가? 꾸준히 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 08/02, 날씨는 사람의 마음을 갈팡질팡, 주저하게 만든다. * 08/03, 천둥소리, 빗소리가 요란한 수요일 아침이네요. * 08/04, 이른 시각 전화벨 소리는 그만큼 긴박하다는 것. * 08/05, 또 다시 예정에 없던 장거리 여행이 펼쳐지고. * 08/06, 소중한 인연의 끈이 차갑게 식어가고 있습니다. * 08/07, 언제나 파격은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 08/08, 먼 길을 떠나 보내며 부디 원하시는 만큼을 누리시길, * 08/09, 무엇이든 지나가면서 흔적을 남기기 마련이지요. * 08/10, 하나 둘 삶의 매듭이 지어지면서 또 다른 매듭이.

* 07/21, 뜻밖에 전화 한통에 옛 추억 소환과 진행형의 대화가. * 07/22, 돈도 일을 시키지 않으면 게을러 터지고 만다. * 07/23, 쓸 곳 없는, 아니 해서는 안되는 말들을 함부로 한다. * 07/24, 정해진게 없는데 서둘러서 일을 그르쳐서야 되겠는가? * 07/25, 조급하면 무슨 일이든 그르칠 수 있기 마련이다. * 07/26, 세상의 일들은 때가 되면 스스로의 자리를 찾아간다. * 07/27, 무더위를 피해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자전거 타기. * 07/28, 혼자만의 일상의 시간도 나쁜 건 만이 아니군요. * 07/29, 장마가 끝나가고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 07/30, 누구나 자기만의 원칙이 있으나 한 번 무너지면 끝. * 07/31, 먹구름이 잔뜩 낀 7월의 마지막 ..

* 07/11, 간밤에 많은 비로 냇가의 흙탕물이 넘실 대고 있다. * 07/12, 폭우가 언제 왔느냐는 듯 맑은 하늘을 보여주는 아침! * 07/13, 코로나 19는 재 유행, 경제도 추락, 지지율도 폭삭. * 07/14, 비가 많이 내려 냇가에 물이 얼마나 불었을까 하는. * 07/15, 냇가에 빠르게 흘러가는 물이 아깝게 느껴지는 건. * 07/16, 잘 할 것도 없으면서 엉뚱한 곳에 헛 힘만 낭비를, * 07/17, 계곡의 물은 바라 만 보고 있어도 시원함이 가득. * 07/18, 우연의 일치? 라 할 수도 있지만 그 인연은 어디까지? * 07/19, 옅은 안개로 시작하는 아침, 까치는 왜 그리 울어 대나? * 07/20, 어떤 걸음으로 첫 발을 떼느냐 가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