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 치마 음지 계곡 이끼 바위에서 꽃망울을 마련 해온 강인함이 고초의 상징, 인동초의 모습이다. 온 몸에 멍이 들어 안타까움을 자아내지만, 곧 꽃대를 밀어 올릴 뿌리에 경의를 표한다. 이런 모습으로,,,, 세상사는 이야기 2023.03.14
웃어야 웃을 날이 많지 않더라도 그럼에도 웃어야 氣가 소통 할 수 있다. 웃으면 복이 온다. 하지 않았던가. 건강과 장수의 비결은, 결국 웃음 속에서 찾는 것. 세상사는 이야기 2023.03.13
미래의 새싹 새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고 아이들의 노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미래의 주인공인 새싹들, 저조한 출산율로 인구소멸을 걱정하고 삶의 환경을 둘러싼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넘쳐나는 작금의 현실에서 한줄기희망을 본 것이다. 세상사는 이야기 202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