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걷자!

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1일 한줄메모 223

03/11 ~ 20 한 줄 메모

* 03/11, 세월이 약이라 하지만, 미세 먼지에 갇힌 듯 암울한 날들 연속이다. * 03/12, 새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고 아이들의 노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 03/13, 웃을 날이 많지 않더라도 그럼에도 웃어야 기가 소통을 할 수 있다. * 03/14,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라 했는데 역시 그 말은 헛소리가 아니군. * 03/15, 자연은 눈에 비치는 그대로 말을 걸어오면 나는 진심으로 답한다. * 03/16, 손자가 할아버지는 범죄자일 뿐이라고, 학살자라고, 처벌을 원하는. * 03/17, 일상생활에 있어 바이오리듬이 중요한 건 두말 할 나위가 없다. * 03/18, 동해의 푸른 바다는 맑고 깨끗한 느낌을 주지만 곳곳에 쓰레기들은. * 03/19, 사람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찾아 몰리..

1일 한줄메모 2023.03.11

03/01 ~ 10 한 줄 메모

* 03/01, 3월이 되니 아침 기온도 영상으로 올라 봄 기운이 대지를 감싸온다. * 03/02, 새 희망을 품고 출발 하는 새내기들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과 축복을. * 03/03, 봄은 몸을 움직일 수밖에 없게 만드는 마법을 부리는 것만 같다. * 03/04, 소리없이 흐르는 물이라도 허투로 쓰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겠는가? * 03/05, 자신이 잘 못 가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가는 것은 의도적이다. * 03/06, 자신의 몸은 항상 있는 그대로를 말하고 있는데 바로 알아채지 못한다. * 03/07, 기본을 무시하고 기분 내키는데로 행동하다 보면 꼭 그 대가를 치른다. * 03/08, 냉장고에 있던 밤을 꺼내보니 싹이나 있어 화분 하나 마련해 본다. * 03/09, 매일하는 자신의 일속에서 자신만..

1일 한줄메모 2023.03.01

02/21 ~ 28 한 줄 메모

* 02/21, 말 한 마디, 단어 하나의 깊이와 넓이, 그 무게를 어찌 감당 할 것인가? * 02/22, "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말에 끌려 "시민 기자를 시작했다."네요. * 02/23, 돈은 모아두는 것이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공공재로 쓰여야 한다. * 02/24, 눈 속에 묻혀 있던 낙엽들이 보이지 않는 바람의 힘에 떠밀려 구른다. * 02/25, 아들의 말, '아버지 직업이 뇌물 받는 일이라고 했다.'는데 사실이냐? * 02/26, 세상은 돌고 돌아 원위치를 찾아가게 되어 있는데 더디기만 하다. * 02/27, 봄 바람 따라 곳곳에서 쓰레기들이 역겨운 악취를 풍기며 드러난다. * 02/28, 새봄과 함께 희망이 싹터야 하는데 오히려 절망이 앞서 얼쩡거린다.

1일 한줄메모 2023.02.21

02/11 ~ 20 한 줄 메모

02/11, 사람과의 관계는 어느 순간 그 사람에 지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 02/12, 모처럼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서울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02/13, 정제되지 않고 쏟아지는 거친 말들을 듣고 살아야만 하는가? 02/14, 쥐어 짜내던 머리도 잠시 쉬어주니 근무 태만인가? 태업인가? 02/15, 의사 연봉 4억 3 천에도 지원자가 없고, 대기업은 1 억 채용공고. 02/16, 인류 모두가 다 잘 살 수는 없겠지만 노력은 해야 되지 않겠나? 02/17, 남녘 바람의 세기에 따라 꽃 향기 일렁이고 춤을 추 듯 올라온다. 02/18, "인내는 쓰다. 그러나 열매는 달다." 고 했던 말이 점점 무색해 진다. 02/19, 극지방에서는 뇌우가 형성되는 일이 극히 드물다고 하는데 종종. 02/20, 너나..

1일 한줄메모 2023.02.11

02/01 ~ 10 한 줄 메모

* 02/01, 1도 ~ 2도, 안개, 미 먼 보통, 67 ㎍/㎥, 2월 첫날의 날씨네요. * 02/02, 교통 카메라 및 암 행 단속으로 운전자들은 불만을 야기한다. * 02/03, 인류 문명 앞에 기후 위기는 코앞에 다가 오는데 대책은 있나? * 02/04, 정월 대보름, 쥐불놀이와 달집태우기의 민속놀이에 불 조심! * 02/05, 입춘이 지나고 날씨가 풀리는 듯 하면 어김없이 미세 먼지가. * 02/06, 대보름이라고 달집태우기를 해서 인가 미세 먼지 수치가 높다. * 02/07, 세상은 자신이 원하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며 달아나려 한다. * 02/08, 자연은 제발 있는 그대로 좀 놔두라고 하소연을 하고 있건 만. * 02/09, 90대 최고령 프로 복서 자격 취득이라니 스펙에 놀랍기도 하고. ..

1일 한줄메모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