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걷자!

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1일 한줄메모 223

06/21 ~ 30 한 줄 메모

06/21, 비가 내리는 하지 아침, 백병원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06/22, 글로 자기를 충분히 표현 할 수 있는데도 빠트리고 놓치기 일쑤다. 06/23, 세상의 모든 일들은 인과성과 결과론으로 귀결되기 마련이지만, 06/24, 각종 메일을 삭제하는 것만으로도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06/25,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러시아 내전으로 전개 되려 하나? 06/26, 사라져 가던 단어 소나기가 간간히 등장하더니 장마가 시작이다. 06/27, 인생이란 선택과 실행하는 과정에서 결과로 이어지는 것이다. 06/28, 돈은 벌어서 여러 사람에게 쓰는 건 맞지만 벌 때도 떳떳하게 벌어야지. 06/29, 킬러 문항. 일 타 강사. 사교육비. 하나의 중소기업이라고 한다. 06/30, "우리 사회..

1일 한줄메모 2023.06.21

06/11 ~ 20 한 줄 메모

06/11, 톱풀꽃을 만나고 그 동네 주민을 만나서 살구를 얻게 되는 인연이라. 06/12, 간간히 먹구름이 몰려와 천둥 번개가 번쩍이더니 우박까지 쏟아졌다. 06/13, 날이 새고 있지만 아직도 짝을 부르는 뻐꾸기, 목이 몹시 아프겠구나. 06/14, 씨앗은 흙과 습도, 바람을 만나면서 본연의 임무인 싹을 틔우고 있다. 06/15, 매일 기록하는 사람은 도리에 어긋나는 짓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 06/16, 하루 24시간, 매 시, 매 순간마다 똑 같은 느낌은 없다. 언제나 첫 경험. 06/17, 화분 정리 후 상추 씨앗을 뿌려 놨더니 새싹들이 힘찬 함성을 지른다. 06/18, 사람의 육체도 올바르게 쓰지 않고 방치하면 모든 기능이 약화된다. 06/19, 우박 피해?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 아니라는 ..

1일 한줄메모 2023.06.11

06/01 ~ 10 한 줄 메모

06/01, 가정도 회사도 그 어디든 의사 결정권자의 인성이 매우 중요하다. 06.02, 세상사 모두 시기 -때- 가 있는데 욕심 부린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06/03, 세상에는 진실이 하나밖에 없는 것인데 진실을 가리는 곳에는 많,? 06/04, 행사에 초대 받아 참석한 자리, 진행도 귀빈들의 축사도 엉망이다. 06/05, 녹음이 우거진 산을 바라보면 눈도 편안하고 밝은 안정감을 준다. 06/06, 어떤 과제가 주어지면 주어진 그 일과를 모두 소화해내야만 한다. 06/07, 국경일에 달던 국기, 아니 태극기를 누가 이토록 외면하게 만들었나? 06/08, 주민등록증에 유효기간? 누구의 아이디어 일까? 뭘 걸러내겠다는? 06/09,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회사의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고무적이다. 06/10..

1일 한줄메모 2023.06.01

05/21 ~ 31 한 줄 메모

05/21, 건강관리를 잘 한다고 해도 환경이 도와주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05/22, 주변에 산재해 있는 이러저러한 위해 요소들을 잘 피해야만 한다. 05/23, 아이 하나 키우기가 이리도 힘 드는데 낳으라고 한다고 낳겠는가? 05/24, 세상의 틀이 어찌 이리 한꺼번에 구멍 난 둑처럼 무너지고 있나? 05/25, 자신이 잘못한 일을 순리가 아닌 엉뚱한 힘으로 막으려 한다니, 05/26, 주말 농장에서 가꾼 채소를 첫 수확하는 기쁨과 먹는 즐거움이 크다. 05/27, 큰 비 예보가 있어서 인지 배수구 청소 및 하천의 물 빼기 작업이. 05/28, 조용히 비가 내리는 휴일 아침, 구름은 산허리를 감고 수를 놓는다. 05/29, 부처님 오신 날! 임시 공휴일 오늘도 비가 내리며 미세 먼지는 없다. 05/3..

1일 한줄메모 2023.05.21

05/11 ~ 20 한 줄 메모

05/11, 자신에게 주어진 능력으로 당신은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05/12, 잣나무 숲을 걷는데 잣알이 새싹을 띄우고 있다. 잘 자라주기를. 05/13, 하찮게 느껴지던 자질구레한 일들에 진심으로 그 뜻을 알게 되면. 05/14, 질문을 많이 하는 사람이 반복하는 과정에서 차이를 만들 수 있다. 05/15, 예전 같은 존경심은 사라지고 없지만 1년에 한 번 있는 스승의 날! 05/16, 5월은 기억도 하며 또 지우고 싶은 비극적인 역사로 얼룩진 달이다. 05/17, '코로나 19'도 이겨냈었는데 감기에 병원을 다녀오다니 참 분하다. 05/18,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고, 지우고 싶어도 지워지지 않는 그날, 5,18. 05/19, 인연이란 때가 되면 내게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찾아가는 것이..

1일 한줄메모 2023.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