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걷자!

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1일 한줄메모 223

11/01 ~ 10 한줄메모

* 11/01, 누구나 칭찬을 하면 서로에게 힘이 되고 살림에도 보탬이 되지만, 비난을 일삼는다면 뻔 한 일 ! * 11/02, 칭찬은 서로에게 힘이 되고 삶의 원동력이 되지만, 비난은 정신과 가정을 파괴하는 주범이다. * 11/03, 붉게 타오르던 단풍도 하루 이틀 사이에 빛을 잃고 바람에 힘없이 날리다가 바닥에서 뒹구네요. * 11/04, 이제 웬만한 업무는 모바일 시대, 핸드폰 개통과 요금제 선택도 이제 은행에서도 가능하더군요. * 11/05, 세상은 복잡한 톱니바퀴에 물려 돌아가는데 어느 한 곳에서 삐걱대면 전체가 영향을 받게 된다. * 11/06, 겨울철의 불청객 초미세먼지가 어김없이 찾아와서 코를 간지럽히며 활동에 불편을 주고 있네요. * 11/07, 늘 푸른 청춘 같던 나뭇잎도 물들고 약한 ..

1일 한줄메모 2021.11.01

10/21 ~ 31 한줄메모

* 10/21, 두 번을 갔었으나 네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했었는데, 무엇을 얻고자 또 그 곳에 가려고 하는가 ? * 10/22, 사람들이 찾는 곳에는 꼭 그럴만한 이유와 명분이 있기에 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것입니다. * 10/23, 사람 사는 곳이 그 어디가 되었던 변화가 있기 마련이지만, 소박하던 기억마저 사라져버린다면, * 10/24, '세상사 마음먹기 달렸다' 했지요. 맞습니다. 무슨 일이든 마음을 먹어야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 10/25, 세상 일은 모두 다 자신의 일정에 맞춰 살 수만 없고, 타인의 일정에 의해 움직이기도 하니까요. * 10/26, 그날에 비극이 우연? 필연? 역사의 한쪽을 차지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친 건 사실이다. * 10/27, '코로나 19' 백신 접종..

1일 한줄메모 2021.10.21

10/01 ~ 10 한줄메모

* 10/01, 천고마비의 계절 시월이 왔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날은 또 어떤 모습으로 기억이 될까요 ? * 10/02, 시월의 첫 번째 주말 아침, 차분히 내리는 빗방울은 울긋불긋 단풍을 재촉하는 것 같습니다. * 10/03, '하늘이 열린 일' 1919년 상해 임시정부에서 민족의 기념일로 채택 10월 3 일을 기념하고 있다. * 10/04,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는데 사람들의 이동량은 더 많이 늘어나고 있는 듯. * 10/05, 서로 잘났다고 윽박 지르며 희망 회로를 돌리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녹치 않게 흐른다. * 10/06, 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적당한 거리를 두면 서로가 행복 할 수 있는데 넘 가까워서 탈이 난다. * 10/07,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모든 것이 변..

1일 한줄메모 2021.10.01

09/21 ~ 30 한줄메모

* 09/21, 간밤에 둥근 보름달을 올려다 봤는데, 추석날 아침에 일어나니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네요. * 09/22, 매사에 '때' (시기) 가 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두서 없이 서두르는 것 보다 나을 '때' 가 있다. * 09/23, 한 가정을 이끌어 가는데 어찌 가장 혼자만의 일이겠습니까?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덕, * 09/24, 사람이 지나가고 난 뒤 산길에는 밤 한 톨, 잣 한 톨이 남아있지 않네요. 동물들의 먹이를. * 09/25, 세상 모든 일은 만만하지 않아 결코 내가 마음 먹은 대로 흘러가게 내버려 두지는 않는다. * 09/26, 더운 여름을 견뎌낸 작물들이 풍성한 결실을 앞두고 누렇게 또는 빨갛게 익어가는 가을. * 09/27, 모든 자연은 '때' 가 되면 스스로의 힘으로 천연덕스럽게..

1일 한줄메모 2021.09.21

09/11 ~ 20 한줄메모

* 09/11, 3 일간 연속으로 짙은 안개로 시작 하는 아침입니다. 무사고 안전 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 09/12, 걸으며 보고, 느끼며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스쳐 지나간 시간과의 대화를 이어 갑니다. * 09/13, 어쩌다 오르는 산 능선엔 여기 저기 파 헤쳐진 멧돼지의 흔적을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 09/14, 골이 깊다는 것은 산의 높이가 있다는 것이니 인내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 한다. * 09/15, 이런 말, 저런 말들로 혼란을 부추기고 각자의 이해 득실을 따지는데 다 쓸 데 없는 소리 들. * 09/16, 산속에는 해충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 기피제를 뿌려도 가장 골치 덩어리가 모기지요. * 09/17, 우리가 갈 수 있는 곳, 어디를 여행을 하던 그곳이 유명세를 탈 만한..

1일 한줄메모 2021.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