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걷자!

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1일 한줄메모 223

02/01 ~ 10 한 줄 메모

* 02/01, 서설(瑞雪)이 내린 2월의 첫날입니다. 큰 福과 함께 모두 건강하고 무탈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02/02, 세계 경제 긴축이 시작되면서, 가족 모임도 재정에 비상등이, 생일 축하금 등 을 1/3로 줄이는 의결. * 02/03, 설 연휴가 끝나고 출근하는 모든 직장인들, 힘이 되는 한마디 잘 할 거야. 모두 모두 파이팅! 하세요. * 02/04, 설이 지나자 바로 봄이 찾아오는 '입춘'입니다. 얼음장 밑으로 새봄의 희망이 흐르고 있습니다. ^*^ * 02/05, 시시각각 변하는 숫자를 다 기억하거나 따라 잡을 수는 없지만, 숫자에 둘러 쌓여 있는 건 분명한 것. * 02/06, 부정적 영향의 숫자는 늘고, 긍정적 영향은 줄고 있는데, 어찌 됐던 숫자에 반응하지 않을 수 없다. *..

1일 한줄메모 2022.02.01

01/21 ~ 31 한 줄 메모

* 01/21, "경험과 정신의 근저에 자리 잡은 몸의 잔상은 쉽사리 지워낼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책의 한 구절. * 01/22, 눈으로 보지 않아도, 만져보지 않아도,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상상력의 그 순간은 현실이 됩니다. * 01/23, 차곡차곡 쌓아두었던 지난 날들의 편린 들을 꺼내 (오자, 탈 자, 단어) 수정하며 정리하는 중인데. * 01/24, 오늘 주어진 하루가 또 어떤 이야기들로 기억되고, 만들어질지 자못 궁금해 지고 또 기다려집니다. * 01/25, 국민 연금, 각자 급여 체계가 다 다르기 때문에 차이는 인정 하지만 오만 원이 오르는데, 강산이. * 01/26, 끝없이 추락하는 주식시장! 우리만 그런 게 아니라고 손 놓고 있을 건가? 경제 관료들은 있기나 한 건가? * 01/..

1일 한줄메모 2022.01.21

01/11 ~ 20 한 줄 메모

* 01/11, 어떤 이야기를 하다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간다 싶을 때 튀어 나와 과정을 뒤집는 말, '그러긴 한데'. * 01/12, 세상은 시끌벅적 요란하게 한시도 조용할 틈 없이 떠들썩한데 깊은 강물은 소리 없이 흘러 만 간다. * 01/13, 찬 바람이 몰고 온 눈 구름은 공기 중의 미세 먼지와 푸석푸석한 산길의 먼지를 동시에 잡아줍니다. * 01/14, 산 모퉁이를 멀리 돌아가긴 하지만, 우리 인생 길은 한 번 발을 들여 놓으면 결코 돌아 갈 수 없지요. * 01/15, 꽁꽁 언 얼음 위에서 앉은뱅이 썰매를 타고 놀다가 두 손 두발 호호 불어가며 놀았던 때 생각납니다. * 01/16, 모악산을 바라보며 한참을 걷다가 발령을 기다리던 중 탑돌이를 하던 생각에 추억을 소환해 봅니다. * 01/17,..

1일 한줄메모 2022.01.11

01/01 ~ 10 한 줄 메모

* 01/01, 범(虎)내려온다! ♪ 복(福)내려온다!♬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福)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01/02, 자신에게 질문을 한다는 것은 무언가 해야 할 일이 있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는 것! * 01/03, 연휴를 끝내고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의 업무가 시작되는 새해 첫 출근길! 모두 福 받으세요! * 01/04, 매일 '한 줄 메모' 를 쓰고 있는데 그 '한 줄 메모'에는 매일 다른 이야기가 전개되며 쌓여가고 있다. * 01/05, 대통령 선거 야당 후보에게 '연기만 잘하라' 는 야당 선대 위원장 발언에 씁쓸한 헛웃음만 나온다. * 01/06, 새해가 되었어도 밝은 희망은 보이지 않고 더욱 암울한 느낌만 드는 건 나 혼자만의 생각인가? * 01/07, 요즘 오..

1일 한줄메모 2022.01.02

12/1 ~ 31 한줄메모

* 12/21, 세상을 알아간다는 것, 복잡하게 엃킨 세상을 바로 본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 12/22, 지난 1 년 여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 건강하게 잘 버텨냈다는 안도감과 함께 아쉬움이 가득한 해. * 12/23, 저물어 가는 그림자의 시간 속에 지난 1 년 여의 성적표를 살펴 보니 신뢰와 믿음도 무너져 있다. * 12/24, 삶의 위기는 뜬금없이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인지하지 못한 가운데 서서히 찾아왔던 것이다. * 12/25, 지구상의 모든 인류가 서로 위하고 웃음 꽃 피는 행복한 주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쓰담 쓰담. * 12/26, 동해안, 여름에는 폭우가 피헤를, 겨울엔 하룻밤 폭설에 설국을 연출하는 55.6Cm 라니 후덜덜. * 12/27, "손실은 사회화 되고, ..

1일 한줄메모 202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