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1, 아무리 좋은 성분이라 해도 내 몸에 맞는 것이어야 한다 03/12, 망설이며 머뭇거리다가 골든 타임을 놓치는 수가 있다 03/13, 인간은 불완전한 모순과 문제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03/14, 자기 방식대로 일 처리를 해 나가는 과정과 조율이다 03/15, 사용 설명서를 제대로 읽지 않으면 기능을 알 수 없다. 03/16, 손발이 저리는 것은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 03/17, 진정성을 인정받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03/18, 주말에는 미세 먼지가 발을 묶어두더니 월요일엔 좋다. 03/19, 세상에서 신뢰와 존중이 사라진다면 어떤 기회도 없다. 03/20, 무생물인 돌도 이제 인간에게 반려 돌이 되고 있다 한다.

03/01, 두꺼운 옷도 벗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맞는 활기찬 3월! 03/02, 봄이 오는가 했더니만 꽃샘추위에 걸맞게 꽁꽁 얼리는군 03/03, 아내는 동생네에 가고 혼자 남아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 03/04, 날이 풀리는가 싶으니 미세 먼지가 아주 극성을 부려요 03/05, 기술을 앞서갈 수 없으면 따라가기라도 해야 하는데 03/06,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존재감은 당당하게 표출해야 03/07, 산해진미라도 마음이 편해야 맛을 느끼며 즐길 수 있다. 03/08, 마음이 편하면 천국 마음이 불편하면 지옥이 따로 없다 03/09, 자신도 모르게 남의 도움을 받았는데 이제라도 갚아야 03/10, 열심히 움직이며 밭을 갈아야 생동감이 넘치는 삶이다

02/21, 병원에 의사가 없으면 환자는 어디 가서 치료를 받아야 02/22, 먼저 도와 달라는 사람은 많아도 도와주겠다는 사람은 드물다. 02/23, 생각에 생각을 더하면 그 생각의 끝은 어떻게 달라질까 02/24, 정월 대보름, 오곡밥과 나물에 부럼을 깨고 건강 합시다. 02/25, 아침에 일찍 일어나 '수필' 한 편을 쓰고 나니 벌써 열 시다. 02/26, 정밀 기술력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생각하는 힘은 02/27, 후회 없이 잘 놀다 돌아간다는 생각으로 오늘을 맞는다. 02/28, 음식은 산해진미라도 마음이 편해야 맛을 느낄 수 있다. 02/29, 2월의 마지막 날 아침의 날씨는 구름 많고 눈, 비 예보.

02/11, 상대의 입장을 생각하고 배려한다면 큰 힘이 되는 것을. 02/12,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상대방도 그런 생각을 할까. 02/13, 언제나 내 곁에 있지만 꼭 필요한 산소는 보이지 않는다. 02/14, 먹는 즐거움이라도 있어야 삶의 질이 나아질 것 아닌가. 02/15, 봄이 가까워지면 집안 공기보다 바깥 공기가 더 살갑다. 02/16, 단어 선택에 복을 불러오는 말과 해를 부르는 말이 있다. 02/17,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말만 들으며 살 수 있나. 02/18, 날이 풀리니 가족 단위로 풍물 시장을 찾는 발길이 늘고. 02/19, 봄은 멀지 않은데 나라 안팎이 조용할 날이 하루도 없나. 02/20,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안개가 자욱한 아침입니다.

02/01, 명예는 빛나는 별이지만, 돈은 어둠을 유혹하는 족쇄다. 02/02,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바람 한 점 드나들 수가 없다. 02/03, 들어 줄 수 없는 부탁을 받곤 하는데 난감하기 그지없다. 02/04, 무조건 양보하고 배려하면 마땅한 사람이 되기는 할까요. 02/05, 긴 그림자 끄는 걸음은 그 걸음에 어울리게 걸어야 한다. 02/06, 명절을 앞두고 이발을 하기 위해 줄지어 선 기다림이다. 02/07, 세상사 결과론이지만 죽어라 뛰고도 욕먹으며 퇴장한다. 02/08, 세상을 아프지 않고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만 02/09,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 미세 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02/10, 모두 모두 평안하고 福 많이 받으시는 설날이 되시기를.